기사입력 2011.09.25 2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 시청자 투어 3탄이 눈물 속에 막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시청자 투어 3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1세부터 100세까지 시청자 100명을 소개하며 스타트를 끊었던 시청자 투어 3탄은 이날 방송을 포함해 총 4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합동축하공연과 사상 유래 없는 초대형 기상미션, 전세 크루즈로 즐기는 부산 관광 등이 전파를 탔다.
1박 2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가야하는 이별의 순간에는 대다수의 멤버와 시청자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