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05 20:08 / 기사수정 2024.10.05 20:0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불후의 명곡' 이도현과 고우림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알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역대급 무대를 소화하고 내려온 고우림은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포레스텔라 3인이 출연했던 편을 본방사수했다. 그럴 때마다 안쓰럽게 바라봤던 생활관 선후임들이 생각난다"고 무대를 향한 열망을 내비쳤다.
이어 고우림은 "저 자리가 내 자리인데, 얼른 함께 무대 서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다. 좋은 자리가 마련돼서 국군의 날 특집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페셜 MC를 맡은 이도현과의 투샷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도현은 연인인 배우 임지연을, 고우림은 피겨황제 김연아를 '곰신'으로 만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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