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02 14: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전 직장 동료' 피에스타의 재결합을 응원했다.
1일 아이유는 개인 계정에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발매된 피에스타의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스트리밍 중인 모습으로, 아이유는 '하트'까지 누르며 의리를 보여줬다.
최근 피에스타 멤버들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컴백을 알린 바 있다. 2018년 공식 해체 이후 6년 만의 재결합이다. 차오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하며 모은 돈으로 '짠해' 저작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짠해'는 지난 2015년 발매된 피에스타 미니 1집 '블랙 라벨(BLACK LABEL)'의 타이틀곡이자 지금까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이 탄생한 '짠해'는 원곡의 아련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UK Garage, Rage Pop을 결합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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