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01 17:52 / 기사수정 2024.09.01 18:28

(엑스포츠뉴스 전주, 김정현 기자) 전북현대와 FC서울의 올 시즌 세 번쨰 '전설 매치'에 나설 선발 선수들이 공개됐다.
전북과 서울이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은 11위(7승 8무 13패 승점 29)에 머물러 있고 서울은 5위(13승 6무 9패 승점 45)로 파이널 A그룹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 2무로 승점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최근 2경기인 포항 스틸러스(홈), 인천 유나이티드(원정)와 맞대결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전북은 돌아온 권창훈이 포항전 교체로 처음 출전해 극장 결승골을 터뜨려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새로운 영입생과 전역한 김진규, 김준홍이 보강돼 탄력을 받은 상태다.
서울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4라운드 김천상무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서울은 리그 5연승을 달리며 현재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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