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23 07: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억 단위의 시세 차익을 얻은 스타들이 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물을 소개했다. 그는 "제 작업실을 좀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는 한 6년 됐나"라며 "미용실 하던 자리였다. 1층은 미용실이고 2층은 거주용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당 건물을 구입 후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로, 2층은 편집숍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작은 건물이다. 땅콩 건물이라고 하지 않냐. 저하고 남편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처음 샀을 때 보다 올랐는지 묻는 질문에 장윤주는 "3배는 올랐을 텐데 이제 거의 산지 7년 정도 됐으니까 제 바람은 그렇다는 거다. 근데 이제 뭐 시세는 모르겠다"라고 답하며 시세 차익을 기대했다.

또한 20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한 개그맨 김경진은 23억 자산가가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4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소유 부동산은 현 시세로 23억이다. 초기 자금은 거의 안들었다. 2012년 정도에 방송이 줄어 어떻게 먹고 살까 고민하다가 몸뚱아리 눕힐 곳은 있어야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며 "전세금 빼서 대출 보태고 집을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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