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10:17 / 기사수정 2011.09.13 10:17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13일인 오늘 두산과의 경기에 김광삼 선수가 선발투수로 예정이 되자 각 커뮤니티의LG팬들은 하나같이 임찬규 선수를 걱정하더군요.
이유인 즉, 김광삼 선수가 선발로 등판한 최근 5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적이 단 한차례도 없었기 때문이죠.
길어야 4와1/3이닝, 짧게는 단 1/3이닝을 던졌을 정도로 김광삼 선수의 컨디션도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내일 경기도 5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이는 곧 롱 릴리프로 던져줄 선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사진 = 김광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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