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1 22:55 / 기사수정 2024.08.11 22:55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 계획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61세 노총각' 김일우가 이상민, 김승수를 초대해 강릉 집들이에 나섰다.
이날 새 아들 61세 노총각 김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방에 트윈 베드를 두고 강릉의 오션뷰에서 생활하는 그는 식탁을 스팀으로 닦는 등 정갈한 생활 습관을 뽐냈다.
김일우의 집에는 김승수, 이상민이 방문해 집 안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수는 "침대에 네일 케어 박스까지 있는 거면 정말 누가 있는 거 아니냐"라며 수사에 나섰다.
김일우는 "전에 살던 때는 안 그랬는데 여행지 느낌으로 살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이들은 "결혼을 생각한 사람이 있어?"라는 질문을 나누던 중 이상민은 "아직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고, 알던 사람 중에서"라며 의미심장한 얘기를 던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