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08 22:28 / 기사수정 2024.08.08 22:2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카라의 박규리가 '고양이 날'을 맞아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8일 박규리는 개인 SNS 계정에 "고오야앙이의 나알"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볼을 부풀려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다. 얼굴 위로 수염을 덧그려 고양이 분장을 한 박규리는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자꾸 넘 설레고 심장이 자꾸 나대서 냐옹 냐옹 우웅 소리만 남발하게 됨", "내 집에 있는 고양이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규리 고양이 씨", "꺄아앙 고양아 세계 규리의 날 축하해요" 등 박규리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달 광대·안와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더불어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달 24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사진=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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