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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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해명, 남편 폭행설에 대해 "황당하기 그지없어"

기사입력 2011.09.07 00:27

방송연예팀 기자

▲ 하리수, 중국 황당 보도에 억울함 호소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하리수가 폭행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신화닷컴, 봉황망 등 중국의 언론 매체는 하리수가 지난 3일 동방위성TV의 인기 프로그램 <무림대회>에 불참한 배경을 두고, "남편 미키정을 때려 경찰 수사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에서는 거꾸로 남편 미키정이 하리수를 폭행했다는 상반된 주장도 소개해 혼선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리수 측은 "황당하기 그지없다"라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하리수 측은 "남편에게 맞아 출연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중국 방송사 측과 조건이 맞지 않아 출연을 하지 않은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리수는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오는 8일 중국 스케줄을 앞두고 현지 기자들에게 억울한 심사를 토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키정 하리수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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