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29 22:28 / 기사수정 2024.06.29 22:28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병원을 찾은 박서진이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병원을 찾았다.
박서진은 최근 건어물 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여 힘줄이 끊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수술을 받았다는 그는 "삼천포에서 손을 다치고 재활하러 병원을 다녔어야 했는데, 바쁘다 보니까 병원도 못 다녔다. 오늘 시간이 난 김에 재활 치료도 받고 경과를 보려고 병원에 왔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박서진의 손을 보더니 "아직 약간 부어있다. 전반적으로 손가락 마디가 덜 펴진다"라고 진단했다.
박서진은 "아직은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게 안 된다. 조금 무리하며 더 부기가 더 올라온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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