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21 00:34 / 기사수정 2024.06.21 00:34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수진이 규덕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 8인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의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비밀도장 데이트'에서는 두 여자의 선택을 받은 규덕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규온은 낮 데이트에서 마음을 정했냐고 물었고 규덕은 "둘 다 재밌었다. 선택이 힘든 건 또 모른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어 "누구라고 말하긴 그런데 관심이 갔던 사람은 있다. 남은 변수들은 있는데 나한테 그렇게 치명적인 단점은 아닐거 같다"며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밤 데이트 선택 결과 세아는 종규를 택했고 규온과 민성은 둘다 새봄을 택했다. 새봄은 "두 분 다 종규 님한테 제일 호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한번 더 직진하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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