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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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길 바라"…라이즈 앤톤, '닮은 꼴' 변우석과 윈윈 샤라웃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4.06.17 17:50



(엑스포츠뉴스 용산, 명희숙 기자)  그룹 라이즈(RIIZ) 앤톤이 닮은 꼴로 주목받는 변우석이 언급하며 내적 친밀감을 자랑했다. 

라이즈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Boom Boom Bass(붐 붐 배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앤톤은 최근 자신을 '최애'로 꼽는 변우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변우석 선배님은 작년 '마마' 시상식에서 뵌 적이 있는데 저도 보면서 변우석 선배님이 어딜가도 라이즈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최근에 작품속에서 저도 수영을 했는데 선배님이 수영선수로도 나와서 재밌게 잘 봤다"며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변우석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앤톤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앤톤을 좋아했는데 닮았다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좋아하는 사람과 닮았다고 하니 감사하더라"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시상식 '마마'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크게 흥행하며 단숨에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변우석은 작품 속에서 수영선수 출신 아이돌 선재로 분했고, 앤톤 역시 과거 수영선수로 나섰던 만큼 두 사람의 공통점은 크게 주목받기도. 

앤톤과 변우석은 올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세 아이돌과 배우라는 새로운 공통점을 얻었다. 여러 방송과 쇼케이스 등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큼, 팬들 역시 두 사람이 하루빨리 더욱 친해지길 바라고 있다. 

사진 =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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