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12 23:26 / 기사수정 2024.06.12 23:26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20기 영자와 영호가 슈퍼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영호의 슈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 도중 영호는 "오늘 (눈이) 영자님처럼 예쁘네"라며 영자에 플러팅을 했다.
이에 영자는 "정숙 언니한테 혼나려고"라면서도 "이왕 나가기로 한 거 할 거 다 하고 와야지"라고 말했다.
영호는 "모르지 않냐. 이러다가 갑자기 또 정분 날지. 정숙이 안녕"이라고 받아쳤다.
한술 더 떠 영자는 "우리 야반도주 하기로 했지 않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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