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02 22:10 / 기사수정 2024.06.02 22:1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송승헌이 신동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송승헌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헌이 신동엽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송승헌이 본인보다 더 저질이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저랑은 30년 가까이 됐다. 송승헌은 사석에서 되게 재밌고 웃긴데, 어디만 나오면 자꾸 점잖은 척을 하니까 너무 꼴 뵈기 싫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송승헌은 신동엽이 본인의 은인이라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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