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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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협조"…김호중, 아이폰 열린다 '수사 급물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28 10:37 / 기사수정 2024.05.28 10:3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호중이 그동안 피해왔던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한다. 수사 역시 한층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JTBC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경찰에 휴대전화인 아이폰의 잠금 해제에 협조할 의사가 있음을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임의 제출을 거부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김호중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아이폰 3대를 확보했으나, 김호중은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에도 김호중은 "사생활이 담겨있어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면서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이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제공하며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만큼, 이후 수사 역시 속도감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김호중의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이 운전한 것이라며 허위 자백을 했다. 

또한 김호중은 사고 후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까지 받았다. 음주 정황도 연이어 드러났고, 계속 음주를 부인하던 김호중은 결국 "음주운전을 했다"며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21일 경찰조사를 받은 이후 김호중은 2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같은 날 구속이 결정됐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 같은 이유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도 구속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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