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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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준, 엄기준 배후 존재 알았다..."구역질나는 XX"

기사입력 2024.05.17 22:28 / 기사수정 2024.05.17 23:0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엄기준을 돕는 이들이 누군지 알게됐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이 매튜 리(엄기준)을 돕는 이들의 존재를 알고 분노했다. 



이날 매튜 리는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인 '1조 패밀리'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가곡지구를 한입에 먹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다. 

매튜 리는 "여론몰이를 통해 민도혁을 완벽하게 살인범으로 만들어놨다. 그놈들한테 시간을 주면 어떤 미친 짓을 꾸밀지 모른다. 민도혁한테는 당장 구속영장 때리고, 강기탁(윤태영)은 공개수배 때리자"고 했다. 

그리고 같은 시각 민도혁은 황찬성(이정신)이 깔아놓은 백도어 프로그램으로 '루카'에 접속해 매튜 리와 '1조 패밀리'가 만나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민도혁은 "케이를 돕는 자들이 이놈들이었다. 악의 뿌리. 나라의 요직에 앉아 국민들을 위한답시고 뒤에서는 가짜뉴스를 만들어 사리사욕을 채우는 구역질나는 돼지 새끼들. 단 한 놈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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