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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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거짓말'이 연 소통의 장…강동원의 화답 "무대인사 모셔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15 08: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에서 '유쾌한 거짓말'로 소환했던 후배 강동원이 개봉을 앞둔 자신의 주연작 영화 시사회에 최민식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강동원은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출연해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강동원은 '설계자' 무대인사에 배우 최민식과 유해진을 초대하고 싶다며 "최민식 선배님이 '파묘' 개봉하면서 제가 '파묘' 무대인사에 왔다고 장난을 치셨더라. 저도 선배님을 한 번 소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최민식은 지난 2월 '파묘' 개봉 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강동원, 차은우, 한소희 등 스타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유쾌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최민식은 "이 자리를 축하해주러 후배 한 분이 오셨다"며 강동원의 이름을 언급했고, 관객들이 웅성대며 술렁이자 "뻥이다, 죄송하다"라고 얘기해 폭소를 전했다.



지난 달 29일 열린 '설계자' 제작보고회에서도 강동원은 당시 최민식의 무대인사에서 언급된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갑자기 사람들에게 연락이 왔다. (휴대전화로) 링크를 보내주더라"며 "처음엔 안 봤다. 그러다가 계속 연락이 와서 봤더니 최민식 선배님이 장난을 치셨더라.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을 드릴까 하다가 바쁘실 것 같아 안 드렸다. 너무 감사드렸다"면서 "아마 전작 영화가 개봉했을 때 뒤풀이에 와주셔서 얘기하고 시간을 보냈던 것을 선배님이 기억하고 그렇게 해주신 것이 아닌가 한다"라고 전했다.

최민식의 유쾌한 거짓말에서 시작된 뜻밖의 무대인사 소환과 소통의 장이 '설계자'로 이어질 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강동원은 "'설계자' 무대인사 때 정말 최민식 선배님을 모셔야 할 것 같다. 또 유해진 선배님도 초대하고 싶다. '파묘' 팀이 '설계자' 팀에 와주셔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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