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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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클럽 입뺀 뚫고 잠입수사 …푸른 도포자락 벗어 던졌다 (함부로대해줘)

기사입력 2024.05.14 22:56 / 기사수정 2024.05.14 22:56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명수가 불법 거래에 이용된 문화품을 찾아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2회에서는 '예의 바른 남자'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1회에서 신윤복(김명수 분)은 클럽에 문화품 상자를 옮기던 감쪽이를 보고 클럽에 잠입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이번에도 클럽에 들어가기 위해 도전했지만 계속해서 입장을 막는 가드들에게 "내 이리 단장을 했거늘 오늘도 아니된단 말이요"라며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윤아는 "저부터 먼저 들어가서 죽돌이가 되어보겠습니다"라며 잠입수사에 돌입한다.  

신윤복은 클럽에 들어가기 위해 친구인 김홍학(한기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홍학은 "교복이 학교의 예의라면 복장은 클럽의 예의야"라며 신윤복의 푸른 도포자락을 벗기기에 성공했다. 

이어 클럽 입장에 성공한 신윤복은 친구와 놀고 있던 김홍도(이유영)를 만나 "안녕하십니까. 스승님 또 뵙습니다"라며 김홍도를 곤란하게 했다. 

VIP존에 입장한 신윤복은 가드들의 제압을 뚫고 문화품 회수에 성공했고, 이어 감쪽이를 찾아 나섰다.  

사진 = KBS 2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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