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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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조세호 "4개월 만 17kg 감량→복부 처져 관리 받아"

기사입력 2024.05.10 17:28 / 기사수정 2024.05.10 17:2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관리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 (+강남 한 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조세호는 "어쩌다 한 번씩 간다"며 에르메스 매장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 쇼핑만 하던 조세호가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 조세호의 친구는 "부모님 집보다 많이 찾는 곳이다. 금액이 비싸면 갑자기 이상한 색깔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사이즈가 있었으면 샀을 수도 있죠"라며 발끈하기도.

안경점도 들린 조세호는 친구들과 식사 후 마지막 목적지로 피부 관리실에 도착했다.



그는 "다이어트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많이 처져서 관리를 받는다"고 이유를 밝히더니 함께 간 친구의 관리 비용까지 플렉스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피부 관리를 시작한 조세호는 카메라에 담긴 본인의 얼굴을 보더니 "왜 이렇게 생겼지? 왜 다 같이 태어났는데 이렇게 다르게 생겼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옆에서 "형만 유독 중력이 센 거 같다. 얼굴이 막 흘러 내린다"는 돌직구에 조세호는 "살 빠져서 그렇다. 4개월 만에 17kg? 진짜 열심히 뺐다"며 발끈했다.

관리를 마친 조세호는 "얼굴에 광이 좀 생겼다"며 웨딩 케어에 만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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