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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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명절 제사 준비 NO…북적북적함 그리워" (텐트밖)

기사입력 2024.05.05 20:20 / 기사수정 2024.05.05 20: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텐트밖' 한가인이 북적북적한 명절 풍경을 그리워했다.

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라미란은 역대급 저녁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내일 추석이다. 만찬을 해 먹자"며 한국 명절 요리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현지 마트에서 당면 대신 쌀국수면 버미첼리를, 잡채용 채소 대신 샐러드용 채소를 구입해 명절음식 요리를 시도했다.

그런가 하면 조보아는 와이너리 투어 후 숙취의 여파로 늦잠을 자 저녁 식사 준비에 늦고야 말았다.

뒤늦게 일어난 조보아도 달걀을 풀며 전을 부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라미란은 두툼한 스테이크용 생선으로 생선전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류혜영이 "생선 자르니까 진짜 명절 느낌 난다"며 즐거워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조보아를 향해 "시집 언제 가냐"며 "올해 나이가 몇이냐"고 명절 잔소리 상황극을 펼치기도.

완성된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잡채랑 유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라미란은 "우리 동서들 이렇게 일하는 거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명절 상황극에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우리는 식구가 없어서 (명절 제사 준비) 이런 게 아예 없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오히려 예전에 북적북적 하던 때가 그립다"며 추억에 젖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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