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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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딸 설아·수아, 골프 전지훈련 간다

기사입력 2024.05.03 10:17 / 기사수정 2024.05.04 17:0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동국 딸 설아, 수아가 골프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 2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미래의 골프 국가대표 선수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설아, 수아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해시태그와 함께 "놀러 가는 거 아님, 전지훈련, 지옥훈련, 일단 잠시 떠나자"라고 덧붙였다. 

최근 설아와 수아는 골프 대회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수진은 이에 대해 "시안이가 축구에 집중하는 동안 설아수아 누나들이 바로 치고 올라오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시안은 국제학교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준우승은 물론 우승까지 거두며 아버지 이동국을 닮은 운동 실력으로 본인을 입증한 바 있다. 

둘째 딸 재아 역시 테니스 선수 은퇴 후 골프로 전향하며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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