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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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 혜인에 불똥?…뉴진스 향한 과도한 관심 '우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24 14:51 / 기사수정 2024.04.24 14:5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와의 내부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에게도 부정적 영향이 미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모회사인 하이브에서 독립하고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이 의심된 것. 하이브는 이들을 상대로 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반면 민희진 측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를 제기하자 해임 절차를 통보 받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반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독립하려고 하는 여러 문서와 정황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뉴진스는 오는 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의 향후 행보 역시 주목받고 있다. 

24일 뉴진스의 팬들은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 "민희진은 더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는 문구가 담긴 트럭을 보내며 시위 중이다. 



뉴진스 팬들은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 속에서 뉴진스가 온전히 활동할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는 상황. 현 상황과 관련해 멤버들은 별다른 입장 없이 묵묵히 주어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뉴진스를 향한 지나친 관심은 과거에 썼던 글 마저 재조명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혜인은 최근 뉴진스 팬 커뮤니티에 여러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에  'stop', 'copying'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뒤늦게 누리꾼들 사이에 혜인이 해당 사진을 게재한 날이 아일릿의 데뷔 날이라는 점은 근거로 뉴진스 또한 민희진 대표의 주장을 따르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정도. 반면 의미없는 문구에 과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는 지적 역시 함께 했다. 

연일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 관련 이슈들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뉴진스를 향한 과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직 아무런 언급조차 없는 이들에게 쏟아지는 억측이 아쉬운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어도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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