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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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거 아니면 전화 NO"…'지누♥' 임사라, 변호사 워킹맘의 주말

기사입력 2024.04.22 09: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 

임사라는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체포된 거 아니면 주말엔 전화 nono. 자동응답 문자로 저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임사라는 자신의 문자 화면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문자에서는 임사라가 누군가에게 '안녕하세요. 임사라 변호사입니다. 주말은 아이에게 집중하는 날이어서요. 체포, 구속 등에 준하는 급한 업무가 아니라면 월요일에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보낸 흔적이 남아 있다. 

이는 주말에 아이와의 시간에 집중하기 위해 설정해둔 '자동응답문자'라고. 중요한 건이 아니면 주말엔 일을 하지 않겠다는 임사라의 다짐이 담겼다. 

한편 임사라는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사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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