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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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韓 75억 저택→美 54억 매입…'영앤리치' 대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8 09: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한국 자택에 이어 미국에도 대저택을 구입하며 영앤리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부동산전문매체 맨션글로벌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는 395만 달러(한화 약 54억 7075만 원)에 베버리힐스 대저택을 구입했다.

해당 저택은 약 1591평이 넘으며, 침실 4개, 수영장, 목재 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앞서 리사는 2022년 2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표 부촌 지역에 위치한 해당 저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며 리사는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 잔금까지 모두 치른 상태라고 알려졌다.



지난달 리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리사는 생일 축하 풍선으로 꾸며진 집을 보며 "전 이 집을 살면서 이렇게 꾸며본 적이 없다. 생일 파티도 아직 안 해봤다. 처음으로 꾸며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주차장과 자신의 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자신의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

그룹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개인 레이블 설립 이후 더욱 활발해질 개인 활동을 언급한 만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LLOUD Official'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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