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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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이러다 얼굴 소멸하겠네…반려견과 '붕어빵' 포즈

기사입력 2024.04.17 15:29 / 기사수정 2024.04.17 15:2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에 입을 가리고 있는 이모지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한 옷에 빨간 캡 모자를 눌러쓴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너무 작은 머리 탓에 모자로 다 가려져 얼굴이 겨우 보이는 상황에서도 빛나는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또한, 송혜교는 반려견의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비슷한 각도와 표정을 취하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 박솔미는 "붕빵"이라는 댓글로 송혜교와 반려견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한편,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문동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고 알린 바 있다.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호흡한 두 사람의 조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송혜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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