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6 20: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눈물의 여왕' 주역들이 SNS에 촬영 비하인드 컷을 직접 올리며, '드덕'(드라마 덕후)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카메라 밖,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김수현은 16일 "백홍. #눈물의여왕 photo by 수철"이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과의 투샷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현은 김지원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극 중 김지원의 남동생이자 김수현의 처남인 곽동연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은 베를린 대성당이 보이는 곳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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