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6 09:43 / 기사수정 2024.04.16 09:4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카라가 멤버 故 구하라를 추억한다.
17일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둔 웨이브 '나만 없어, 카라'에서는 일상에서 누리지 못한 멤버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그리워하는 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액티비티와 식사를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반딧불이 투어를 떠난 카라는 하나둘 반짝이는 작은 불빛들에 말을 잇지 못하고 놀라운 광경에 반한다.
알 수 없는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리는 박규리와 한승연, 그리고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각자의 방식으로 반딧불에게 소원을 빈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마지막 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파티를 연다. 데뷔 15주년을 꽉 채운 2세대 대표 아이돌인 만큼 과거의 이야기 역시 보물 상자처럼 켜켜이 쌓여 있던 터.

멤버들은 어렵사리 꺼내온 추억의 물건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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