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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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BTS RM 이어 저작권 부자 3위…"지드래곤=5위"(전참시)

기사입력 2024.04.13 23: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저작권 부자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영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신보 'Fourever'의 전곡 차트인이 언급되자 "오랜만의 완전체다보니 기대를 해주신 것 같다. 너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신기루는 영케이를 향한 '덕심'을 드러냈다. 신기루는 "지난 출연 때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고 갔다. 전날 밤에 잠이 안 왔다. 너무 설레서"라고 이야기했다. 

영케이는 "엄청 긴장했었는데 (신기루) 응원 덕분에 잘 했다"고 화답했다.



MC들은 영케이가 아티스트 중 저작권 부자로 손에 꼽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송은이는 "2위가 RM, 뒤를 잇는 게 영케이라고 한다. 5위가 GD, 지코가 6위다. 이걸 보면 2위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개수로 등수가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쭉 전곡 작사, 작곡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영케이는 PC방을 찾아 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원 매니저는 "영케이가 최근에 친구와 함께 PC방을 찾았다가 짜계치와 소떡소떡에 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혜원 매니저는 "영케이가 대식가다. 파스타 한 봉지에 5인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한 번에 다 끓여서 먹기도 한다.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제보했다.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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