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3:39
연예

윤승아♥김무열, 혹독한 '파리 여행 신고식' "축구 직관, 비 쫄딱 맞아" (승아로운)

기사입력 2024.04.08 08:3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승아가 김무열과 파리 생제르망의 축구 경기를 직관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파리에서 생긴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파리 생제르망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축구장으로 향했다. 

윤승아는 "파리는 너무 자주 와봐가지고 이번에 뭐 새로운 거 하자 하다가 파리 생제르망 경기를 보러 왔다. 축구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경기 도중 빗줄기가 굵어지자,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경기장에서 나왔다.  

윤승아는 "비 쫄딱 맞고, 너무 심하게 맞아서 속옷까지 다 젖었다. 후반전은 호텔 가서 보려고 한다. 너무 춥다"라고 말하며 실소를 터뜨렸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과거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셀카를 재현하기도.

윤승아는 김무열에게 "우리 얼굴 표정 좀 풀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셀카 촬영에 집중했다.

김무열은 자리까지 이동하며 셀카 재현에 과한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승아로운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