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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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르세라핌-김재중-김준수…'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2차 라인업 화제

기사입력 2024.04.04 07:5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이브는 지난 3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르세라핌을 포함해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과 르세라핌은 글로벌 음악 축제에 참여하기 전,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르세라핌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준수와 김재중도 위버스콘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했으며, 엔하이픈, 권은비, 더뉴식스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는 "지난달 오픈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 예매에 85만 명이 몰려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달 중에 트리뷰트 아티스트를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 3월 TWS(투어스), 이마세 등 한국과 일본의 대세 아티스트 10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하이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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