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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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측 "박찬욱 감독 신작, 긍정 검토 중"…20년 만 재회에 기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02 10:17 / 기사수정 2024.04.02 10:1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그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스릴러 프로젝트로 과거 여러차례 공식 석상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박 감독이 참여한 '쓰리, 몬스터)(2004)에도 출연해 인연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20년 만에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신작에 이병헌이 함께할지 더욱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박찬욱 감독은 HBO 맥스 시리즈 '동조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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