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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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일' 박슬기 딸, 벌써 완성형 미모…"쌍꺼풀 너무 진해"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3.26 11:12 / 기사수정 2024.03.26 11:1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영란이 생후 6일 된 박슬기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생후 6일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째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출산한 박슬기가 등장해 둘째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애기가 2.8kg인데, 왜 내 살은 1kg밖에 빠지지 않은건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째 때는 수면 마취를 해서 의식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하고,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했다"라며 눈 뜨고 제왕절개를 한 과정을 공개했다.



"쓱삭쓱삭 소리가 나냐"라는 장영란의 질문에 박슬기는 "난다. 아이가 나올 때 '머얼컹' 하는 느낌이 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아기가 쌍꺼풀이 있더라. 나도 쌍꺼풀이 없고 우리 신랑도 쌍꺼풀이 없는데"라고 의아해하기도 했다.

"둘째를 시험관으로 낳았냐"라는 장영란의 질문에 박슬기는 "자연으로 낳았다"고 답했다.

38세 자연임신 비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에 박슬기는 "'난 안되나보다' 이렇게 그냥 확 내려놓아라. 내려놨을 때 한 번 해줘라"라며 과감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리창 너머 박슬기의 딸을 마주한 MC들은 "신생아인데 이 정도 얼굴이다", "쌍꺼풀 라인 너무 진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장영란은 "인디언 보조개까지 들어갔다. 남자들 인디언 보조개 환장하는 거 알지"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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