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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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고정 김동현, '놀토' 처음 나온 사람 같아" 파격 칭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3.24 06:3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곽동연이 김동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 곽동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동연이 김동현의 옆자리를 미리 예약해뒀었다고 밝혔다. 

붐은 "곽동연이 김동현의 옆자리에 꼭 앉기를 희망해서 미리 예약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곽동연은 "'놀토' 첫 출연 당시, 김동현 형이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힘이 많이 됐다"라며 "실제로 같이 응원하면서 마치 여기 같이 처음 출연한 사람처럼 행동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기억나는게 '뭐 들었어요?'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되게 힘이 많이 됐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박나래는 "초심을 잃지 않는 남자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오늘 저보다 더 잘하실 거기 때문에 오늘도 제가 많이 물어볼 거다"라고 말하며 또 한 번 집착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원은 현재 넉살이 집안의 최고 스타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저희 집안 최고의 스타가 이 자리에 있다. 바로 넉살 님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넉...넉살? 언니가 혹시 은둔형 외톨이냐"라고 물으며 충격에 빠졌다. 

넉살도 "엥 저요?"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였다. 

이어 "저의 친언니가 넉살 님 팬이다. 친언니 덕분에 저도 영업당했다"라며 "넉살님 라이브 영상이 굉장히 많지 않나. 친언니가 그 넉살님 라이브 영상을 하나 둘씩 보내더니, 벌스 모음 영상까지 보냈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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