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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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대선배 최민식에 '앙탈+애교'…"예뻐 예뻐 예뻐" [종합]

기사입력 2024.03.15 11:46 / 기사수정 2024.03.15 11:4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고은과 최민식이 부녀케미를 뽐냈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에는 "묘벤져스와 함께한 '파묘'무대인사 (IN 서울→부산→대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 장재현 감독은 '파묘' 무대인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파묘' 화이팅"을 외치며 무대에서 내려왔고, 최민식은 팬에게 받은 팬아트를 자랑했다.

최민식은 "이거 고은이거. 장 감독거. 액자로 캐릭터처럼 만들었다"라며 팬선물을 건넸다. 그러자 장 감독은 "선배님 그림도 잘 그리신다"고 이야기했고, 김고은은 "선배님 만능이시네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장 감독은 "그림 잘 그리시는데 연기가 좀 아쉬워"라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찍지 마세요"라며 카메라를 막는 제스처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김고은은 대기 중 거울을 보자, 최민식은 옆으로 다가가 함께 거울을 보며 "예뻐 예뻐 예뻐"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더 예쁘고 싶어가지고"라며 앙탈 애교를 부렸고, 이어 "더 예쁘고 싶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 애교가 담긴 해당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14일 10만 5066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이후 2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 7616명, 천만 관객 돌파까지 148만 2384명 남았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BH 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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