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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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김연아→강형호♥정민경…부부끼리 닮은 포레스텔라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3.14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포레스텔라에 세 번째 품절남이 탄생한 가운데,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웨딩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강형호는 오는 4월, 정민경 부산 MBC 기상캐스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은 강형호가 JTBC '팬텀싱어2' 출연 전이자 데뷔 전부터 사랑을 키워온 사이로, 긴 시간 장거리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강형호의 예비 아내 정민경이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인 관계로, 웨딩사진이 빠르게 베일을 벗었다. 강형호와 정민경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함과 동시에 선남선녀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결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2년에는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배두훈이 배우 강연정과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고우림과 김연아, 배두훈과 강연정 역시 강형호, 정민경과 마찬가지로 '유명인 부부'. 이에 웨딩사진과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된 바. 이들 역시 부부의 '비슷한 그림체'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우림과 김연아는 부드러운 인상으로 '두부상', '강아지상'이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웃는 모습과 하관이 닮아 눈길을 끌기도. '피겨 여왕'의 결혼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두훈과 강연정은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다. 이들은 러블리한 비주얼의 '토끼상' 부부로, 웨딩사진 공개와 함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또다른 '닮은꼴 부부'가 탄생한 것. 강형호와 정민경 역시 닮은 그림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2017년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결성돼 데뷔한 팀이다. 네 명의 멤버 중 고우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올댓스포츠, 비트인터렉티브, 아트앤아티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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