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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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서윤아, 100일 만에 결혼 골인? "시집와서 같이 살자"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4.03.13 23:04 / 기사수정 2024.03.13 23:0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랑수업' 커플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기념 데이트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랑수업' 공식 커플 김동완과 서윤아가 나란히 커플룩 같은 베이지색 옷을 입고 등장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서윤아가 "자취 경험이 없다.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다"라고 하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 와서 같이 살아야지"라며 폭풍 플러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100일을 기념해 스튜디오를 찾아 사진을 촬영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포토그래퍼 없이 직접 구도를 잡고, 포즈를 취하며 셀프 촬영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이 정도면 웨딩 촬영도 셀프로 하겠다"라며 김동완 서윤아 커플의 남다른 사진 센스에 감탄했다.

김동완은 "윤아는 너무 자연스러운데 나는 왜이렇게 못하냐"라며 어색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윤아는 "오빠는 지금 포토그래퍼와 모델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다"라며 사진 디렉팅과 모델을 동시에 수행하는 김동완을 격려했다.

이내 리본 소품을 하고 나타난 서윤아에게 김동완은 "너무 예쁘다. 천사 같다"라며 감탄했다.



급기야 김동완은 "손 잡고 찍자"라며 서윤아와 손깍지를 끼고 커플링을 과시했다.

마침내 나온 사진 결과물에 대해 스튜디오는 "신혼부부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승철은 "청첩장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김동완은 "오늘 우리 커플이 100일 째 되는 날이다"라며 커플링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승철은 "내일 빨리 결혼해야겠는데"라며 한도 초과 달달함에 흥분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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