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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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차예련♥' 주상욱 인성 폭로…"인사 잘 안한다" (차예련)

기사입력 2024.03.07 18:1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성웅이 주상욱의 인성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선배가 왜 여기서 나와?|찐친과 함께하는 철원 여행, 아재개그 끝판왕, 박성웅과 친해진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딸 인아, 25년지기 친구와 함께 철원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 앞서 차예련은 딸 인아에게 "전에 레고 같이 만들었던 레고 삼촌 있지. 레고 삼촌이 오늘 운전 해주신대"라고 말했다. 

레고 삼촌의 정체는 바로 배우 박성웅. 박성웅은 이날 차예련의 일일매니저가 되어 함께 철원으로 떠났다. 

박성웅은 "아 참나. 철원은 군대 혹한기 훈련 때 가고 처음 가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미리 말하겠습니다. 주상욱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인사를 안 한다는 거. 봐도 인사를 안해요"라고 말하며 주상욱을 언급했다. 

결국 차예련이 끌고와 인사를 시켜줘 주상욱과 친해지게 됐다는 박성웅. 

"친해지고 보니까 애가 괜찮더라. 지금은 주상욱과 친해진 지 4년 정도 됐다. 그래서 집에 놀러가 주상욱의 딸 인아와 레고도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카메라를 향해 "내가 일일 매니저를 할 일이냐? 주상욱 너는 (도시어부) 낚시하러 가고?"라고 말하며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성웅은 철원 여행지를 풀코스로 준비했다고 밝히며 치밀함을 보였다. 

이들은 철원에 도착해 한탄강과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여행을 즐긴다. 

특히 박성웅은 차예련의 딸에 인력거를 끌어주며 힘껏 달려 몸을 사리지 않는 일일매니저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차예련 chayeryun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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