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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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파경설' 서인영, 첫 심경?…검은 화면 'X' 의미심장

기사입력 2024.03.06 13:57 / 기사수정 2024.03.06 13: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서인영이 두 번째 파경설 속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채널에 'X'라는 글과 함께 검은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5일 서인영이 남편의 귀책사유로 인해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2월 비연예인 남편 A씨와 결혼한 지 1년 만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전했다. 

특히 서인영은 결혼한 그해 9월 남현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전해졌고, 당시 엑스포츠뉴스에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다"면서도 "남편과 이혼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혼 보도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에 서인영이 자신의 SNS에 'X'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파경설을 부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혼 소송 등으로 인해 지친 심경을 전한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언니 힘내세요", "인생 별거 없다 힘내요 힘내", "서인영 화이팅"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으며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인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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