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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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면 2억 예상"…강남, 심형탁 피규어→19금 만화책 '스케일에 감탄'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4.02.28 22:26 / 기사수정 2024.02.28 22: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심형탁의 피규어 스케일이 강남이 또 한 번 놀랐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일본어능력시험에 도전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이가 태어나 말을 하게 된다면 부모가 서로의 언어를 잘 알아야 할 거 같다. 완벽하게 쓰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라며 "JPT(일본어능력시험)에 도전한다"고 했다.



이후 강남이 심형탁의 일본어 강사로 집을 찾아왔다. 강남은 "현재 결혼한지 4년차"라며 1년 열애 끝에 이상화와 결혼을 했다고. 또한 강남은 "같이 디즈니랜드에 가서 장난감을 사려고 하면 사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장난감을 모을수가 없다고. 

반면 심형탁은 "나는 사야가 그러지 않는다"고 했고, 사야 역시 "저는 사라고 한다"고 했다. 강남은 심형탁의 수집 피규어들을 보며 누구보다 부러워했다. 

이어 강남은 현재 귀화 시험에 합격해 한국인이라고 밝혔고, 그는 "처음 시험 봤을 때 100점 만점에 6점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후 63점을 받아 겨우 합격했다고 자랑했다. 



또한 강남은 심형탁의 피규어 방을 구경했고, 심형탁은 신나서 사야 몰래 구매한 자동차 모형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강남은 이를 놓치지 않고 사야에게 일본어로 모든 사실을 알렸고, 19금 만화책을 발견 후 잡지까지 있다고 추가로 고자질하기도. 하지만 심형탁은 제대로 해명하지 못해 "꼭 일본어를 마스터하겠다"고 이를 갈았다. 

강남은 "이거 다 팔면 1억 원은 나올 거 같다"며 "다 팔고 사야씨에게 선물을 해라"라고 속삭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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