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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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린, 따스한 봄 온기 가득…오늘(28일) 신곡 ’반짝이돌‘ 발표

기사입력 2024.02.28 11:39 / 기사수정 2024.02.28 11: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희망 가득한 신곡을 선보인다. 

우예린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봄을 노래하는 발라드 신곡 ’반짝이돌‘을 발매한다.

지난 한 해 ’붉은장미‘, ’let it go!(daisy), ‘토끼(tokki)’ 등 미디엄 템포의 밝은 팝 사운드 매력을 전했던 바.

우예린은 이번 싱글에서 그동안 좋은 반응을 받았던 발라드를 선보이는 동시에 밝음과 따스한 감정 양쪽을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 어둠 속에 하나둘 걸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 “자그마한 씨앗을 모아 사랑이라 부르자. 마른 땅에 하나둘 심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우리” 등의 가사가 백미.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흔하디 흔한 돌멩이도 언젠가 밝은 별로 빛날 날을 기다리는 희망과 위로를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따스한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우예린의 섬세한 목소리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노래 곳곳에 반짝이는 별의 소리, 바람 소리, 빗소리 등을 여러 장치를 배치, 다가오는 봄날을 산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우예린은 2024년 첫 싱글 ‘반짝이돌’을 시작으로 EP 및 공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루비레코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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