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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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목격담' 급속도 확산…평소와 다른 모습 '포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5 08:47 / 기사수정 2024.02.25 08: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 404' 촬영장에서 포착된 제니의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한국 스타일 교복을 입고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게 미소 짓는 모습. 화려한 무대 의상을 벗고 산뜻하게 교복 차림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제니의 색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양손에는 검은색 종이 가방을 들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제니의 모습부터 셀카를 남기는 등 다양한 모습이 포착되어 관심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아파트 404' 마지막회 촬영 근황을 나누며 교복을 입고 있는 제니가 해당 회차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교복 입은 제니를 보다니 너무 기대 된다" "하이틴 스타 그 자체" "제니가 우리 학교 온다고 하면 정말 좋을 텐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다. 

한편 '아파트404'는 제니를 비롯해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 등 6명의 입주민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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