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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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송은이→홍진경도 당했다…유명인 사칭 투자 사기 '분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3 11: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번엔 홍진경이다. 유명인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가 계속해서 성행하고 있다. 

홍진경은 22일 "한동안 잠잠하더니 사기꾼들이 또 기승이네요. 속지 마세요.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 같은 거 운영 안 하고요, 주식과 관련된 어떤 리딩 방과도 관련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자신을 사칭한 사기꾼이 쓴 광고글을 캡처해 올리며 "이런 거 보시면 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누가 제발 사기꾼들 좀 잡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칭글에는 홍진경의 사진이 삽입돼 있다. 더불어 홍진경이 과거 난소암 진단을 받았단 사실을 근거로 홍진경이 쓴 것 같은 글로 투자를 유도했다. 이에 홍진경은 해당 광고가 '사기'라는 것을 캡처본을 통해 강조하기도 했다.



연예인, 유명인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는 최근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송은이는 자신을 사칭한 투자 사기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라고 알리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 사칭 광고로 피해를 입은 '원조'격은 황현희다. 실제로 코인, 주식,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사칭 광고 사기꾼들의 타깃이 된 것. 황현희는 SBS '강심장VS'에 출연, '투자 광고'에 대해 "모두 사칭이고 모두 사기"라고 강조했다. 



유재석, 엄정화 역시 사칭 피해를 입었다. 이에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달 공식입장을 내고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해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엄정화는 "이런 계정 저 아니에요. 조심하세요. 나쁜 인간들"이라면서 자신을 사칭한 주식 투자 계정을 조심하라고 알렸으며, 가수 규현, 아이브 장원영 등도 사칭 계정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을 사칭한 사칭 사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뚜렷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연예인의 사진까지 도용하고, 실제 사연까지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대중을 속이는 상황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 홍진경,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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