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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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0일' 휘브 "오래 마주하며 함께하길"…팬덤명은 앤드

기사입력 2024.02.16 16: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휘브(WHIB)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15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휘브는 시작부터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첫 음악방송, 미니 팬미팅 등 처음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많이 떨렸는데 오히려 팬들이 긴장을 덜어준 느낌"이라며 "처음으로 많은 팬분들을 만나 소통했던 그 시간들을 잊을 수 없다"고 떠올렸다. 

이 자리에서 휘브는 팬덤명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팬덤명을 공모했던 휘브는 공식 팬덤명으로 '앤드(AnD)'를 확정 지었다. 

앤드는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로 탄생한 휘브를 완성시키는 것은 '팬'이라는 의미와 '(A)ll fnas are WHIB's (n)umber one (D)ream=모든 팬들은 휘브의 가장 큰 꿈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끝으로 휘브는 "100일 동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게 많이 남아있다. 앤드와 오래 마주하며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휘브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컷-아웃(Cut-Out)'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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