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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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복 입은 송혜교…강동원 '사제복 신드롬' 이을 '검은 수녀들' 변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6 21: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통해 수녀로 변신,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6일 송혜교의 '검은 수녀들'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연기한다.  한국 영화로는 '두근두근 내 인생'(2014) 이후 무려 10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송혜교는 오랜만의 도전에 나선 영화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으며 최종 관객 수 544만 명을 기록한 김윤석·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가 출연을 검토 중인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검은 사제들' 개봉 당시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아 수려한 사제복 핏으로 일명 '사제복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목 받은 강동원에 이어 수녀로 변신한 송혜교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는 2022년 12월과 지난 해 3월 각각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1'과 '더 글로리 파트2'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성인이 된 후 거침 없는 복수에 나선 문동은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얻었다.

'더 글로리'로는 지난 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노력의 결과도 인정 받았다.

1996년 데뷔해 어느덧 28년 여를 맞이하고 있는 송혜교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 송혜교'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22일부터 본격 촬영을 시작하는 '검은 수녀들'에서는 전여빈이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송혜교와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UA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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