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15 17:07 / 기사수정 2024.02.15 17:0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석훈이 아내와의 혼인신고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내가 만든 지갑~ 나를 위해 기웠지 | 나의 쓰레기 아저씨 EP. 2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석훈은 폐원단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운영 중인 예비부부를 만나 카드지갑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석훈은 예비부부와 결혼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던 중 "나도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라며 직접 찍은 혼인신고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글씨로 '혼인 신고 후 취소 불가'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어 김석훈은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뒤 담당 직원에게 '잠깐만 다시 달라'고 했는데, 이미 냈으니 끝났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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