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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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 건 없지만"…최동석, '전처 박지윤 갈등' 후 아이들 만났다

기사입력 2024.02.14 08:4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최동석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고 재밌게 놀자. 육회를 꼭 먹어야겠다는 막둥이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듯한 고기반찬과 국이 담긴 상차림이 담겼다. 또한 아이가 먹고 싶어 했다는 육회도 준비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그는 "아이들 놀러가기 전에 집에 온다기에 좋아하는 것들 장봐오는 길. 날이 좋네"라며 장바구니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동석은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혼조정 절차 진행 중인 상태로, 최근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올렸다. 

이에 박지윤 측은 "미리 잡혀 있던 공식스케줄인 자선행사"라고 설명했고,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다"라며 저격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여러 의견이 나오며 논란이 된 후, 최동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사진=최동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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