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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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생명의 은인=유동근…"쇠봉에 부딪혀, 의식 없었다" (회장님네)[종합]

기사입력 2024.02.12 21:20 / 기사수정 2024.02.12 21: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유동근이 과거 김수미의 생명을 구했던 일화를 풀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청룡의 해에 걸맞는 손님으로 배우 유동근이 출연했다.

이른 아침 이계인은 게스트인 유동근을 만나기 위해 한 카페를 방문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계인이 '회장님네'를 본 적이 있는지 질문하자 유동근은 "선배님들 나오시니까 좋고, 편안했다"고 말하며 종종 시청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전원일기'에 대해 "그런 따뜻한 드라마가 이제 나오기 쉽지 않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동근의 등장에 김용건은 "상상도 못했다"고 놀라워 했다. 그러더니 유동근이 출연한 드라마 '용의 눈물'을 언급하며 이계인에게 "그래서 계속 용용거렸구나. 용 들어가는 사람을 다 말하고 있었어"라고 말을 이었다. 이계인은 앞서 게스트에 대해 '용'이라는 힌트를 줬었다.

김수미가 유동근에게 아내인 전인화의 안부를 묻자 유동근은 "안 그래도 여기 나온다고 하니까 선배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라더라"고 말을 전했다.

실내로 자리를 옮긴 후 김수미는 유동근에게 "이 세상에서 탤런트 통틀어서 전인화 씨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다. 지금도"라고 말하자 김용건은 "남편이 속 안 썩여서 그렇지"라고 말을 이었다.

김용건은 "영향이 있다. 속 썩이면 얼굴이 시름에 잠겨 있다. 이 이상 더 멋진 남편이 어디 있어"라고 유동근을 칭찬했다.



이어서 김용건의 유동근과 함께했던 작품을 나열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년 정도 됐다고. 이를 듣던 김수미 역시 유동근과 함께 했던 드라마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를 언급했다.

유동근은 해당 작품의 야외 촬영 당시 김수미가 쓰러졌던 에피소드를 풀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뛰다가 쇠 봉에 부딪혀서 쓰러졌었다고. 이에 유동근은 그날 본인이 병원으로 업고 갔다고 밝혀 김수미는 깜짝 놀랐다.

쓰려져서 의식이 없던 김수미는 전혀 몰랐었다고 말했다. 25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된 김수미는 생명의 은인인 유동근에게 늦은 감사를 전했다.

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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