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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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MBC 아들=나…신흥 아들? 덱스·김대호" (복면가왕)[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2.12 07: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복면가왕'에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특집 무대가 펼쳐졌다. 판정단으로는 소울계의 대모 BMK와 개그계 대모 조혜련이 참석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비빔밥과 약밥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마그마의 '해야'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약밥은 계속해서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모습이 서경석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약밥님이 조혜련과 이윤석을 속이려고 계속 서경석 흉내를 내던데, 서경석은 아니다"라고 추측했다. 조혜련 또한 "배우인데, 서경석 흉내를 내는 배우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약밥이 화살코를 묘사하며 서경석 흉내를 내자 조혜련은 "화살코 각도가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절친 이윤석은 "서경석 흉내를 저 정도로 낸다면, 서경석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라며 약밥이 서경석임을 확신했다.

곧이어 약밥이 가면을 벗자 서경석이 등장했다. 서경석은 "오랫동안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그만뒀다"라며 "그간 짜여진 일정으로만 살다가 자유롭게 살아 보고 싶어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이윤석은 내 숨소리만 들어도 알아보는 절친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윤석이 서경석 군대 갈 때 운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석은 "서경석은 들어올 때부터 냄새가 난다. 딱 보면 안다"라며 32년 차 절친 면모를 입증했다.



서경석은 자신이 '원조 MBC 아들'이라고 밝히며 "요즘 덱스, 김대호 아나운서 등 신흥 MBC 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정말 MBC의 아들인 게, MBC 코미디 콘테스트로 데뷔했고, 대상까지 모두 MBC에서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또 서경석은 "32년간 매주 MBC에 출연했다"라며 "지금은 MBC 로또 방송에 출연 중"이라고 밝혀 MBC와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은 보이그룹 엔시티(NCT)의 태국인 멤버 텐과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리가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국 생활 11년 차라고 밝힌 텐은 "한국 생활을 시작할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멤버들의 도움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한국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느낀 순간이 있냐"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텐은 "멤버들끼리 사우나에 갈 때"라고 답했다. 또 "K-꼰대가 됐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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