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4: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한명월 동무의 약점이 돌발행동이라면, 내 약점은 당신이오"
배우 이진욱이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제작 이김프로덕션/연출 황인혁)에서 한예슬을 향한 우직한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진욱은 극중 북한 특수공작대 소속 엘리트 정예요원 최류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류는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와 결혼해 자진 월북시키라'는 당의 지령을 수행하게 된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 분)을 돕기 위해 남파된다.
최류는 남파되기 전 특수공작대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명월에게 "한류단속반 일에나 매진하라"며 매번 퇴짜를 놓았다. 이는 호기심이 왕성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명월의 치명적인 약점을 파악하고 그녀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함이었다.
또 독단적인 결정으로 남한에 내려와 사고를 친 명월에게 '한류스타 강우와 결혼해 북으로 데려오라'는 당의 지령을 전달하고 임무를 완수하도록 독려하는 와중에도 실수투성이 명월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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