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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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가슴에 ♥구준엽 새겼다…선명한 타투 근황에 대만 열광

기사입력 2024.02.07 18: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徐熙媛, 쉬시위안)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구준엽과 서희원은 편안한 옷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여전한 달달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서희원은 특히 전 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와의 폭로 사건, SNS 비난 논쟁 후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희원의 근황은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으며 팬들은 "근황 공개 감사합니다",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특히 여전히 서희원의 가슴에 선명한 'K' 타투에 팬들이 열광했다.

이는 과거 서희원이 구준엽의 이니셜을 새긴 것 아니냐며 '사랑꾼 타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스티커 타투다', '영구적인 타투가 아닌 헤나 타투다'라는 말이 많았지만, 여전히 가슴에 위치한 해당 문양이 실제 타투라는 확신을 팬들에게 심어 준 것.



한편, 해당 타투는 2022년 서희원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SNS를 재개했던 시점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K 타투가 구준엽과의 재회 이후 새겨진 점을 근거로 '구준엽 이니셜'을 의미한다고 추측했다.

사진 =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 서희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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